전시
-
환상 : 경계의 온도
리페의 전시 **〈환상: 경계의 온도〉**는 현실과 환상,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에서 빛과 색을 통해 감각적 ‘온도’를 전한다. 대표작 〈초저녁의 반딧불이〉는 어둑한 숲과 흩날리는 빛의 점들을 통해 정적이면서도 생동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디지털 일러스트, 아크릴 원화,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져 각기 다른 질감과 온도를 보여주며, 결국 관람자가 잊고 있던 기억과 감정의 온도를 다시 경험하도록 이끈다.
Flow city 자세히 보기 -
탐험의 시작 Exploration step1
이번 전시는 알에서 깨어난 존재 ‘X’가 자연, 시선, 사회적 규범, 비대해진 자아와 차례로 마주하며 감각과 정서를 확장해가는 여정을 중심 서사로 삼는다. 작가는 본 전시를 통해 조형 언어와 서사 구조를 통합하며 도자와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내면의 변화를 시각화 한다.
Flow city 자세히 보기 -
Like a DDING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에게 있어 가장 즐거운 놀이입니다. 이 전시는 저의 즐거움을 담아낸 놀이터이며, 이곳에 놀러 와 주신 여러분들과 제가 느끼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Flow city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