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중 2025.12.29 - 2026.02.28

FUJIFILM KOREA PHOTO DUMMY BOOK AWARD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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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Y & SELECTION

심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후보작 20권을 선정합니다.

심사위원 평가: 80% (사진 작업의 완결성 30점, 더미북의 참신성 35점, 더미북의 완성도 35점 총 100점 만점)
전시 기간 현장 투표: 20%

사진의 완성도뿐 아니라, 사진집으로서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함께 고려합니다.

심사위원 소개

〈월간사진〉, 〈VON〉, 〈포토닷〉을 거쳐 현재 〈보스토크〉까지 줄곧 사진잡지에서 사진과 글을 고르고 다듬는 일을 해오고 있다. 〈경향신문〉, 〈시사IN〉 등에 사진 관련 칼럼을 연재했으며, 그동안 사진에 관해 쓴 글을 엮어 개인전 《기억된 사진들 2010-2020》 (2020)을 열었다.
사진전 《리플렉타 오브 리플렉타》 (2016), 《이민지 개인전: 사이트-래그》 (2018)를 기획했고, 《더 스크랩》 (2016)의 공동 기획팀에 참여했다.
책 『잡지 만드는 법』을 썼다.

그래픽 디자인 관련 저술가/연구자이자 1인 사진책 출판사 사월의눈의 기획/편집자이다. 사진과 텍스트의 상호작용이자 스토리텔링의 방법론으로서 사진책을 구상하고 실천한다. 근래에는 ‘리듬총서’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산발적 리듬을 채집하는 사진책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쓴 책으로 『세계의 아트디렉터 10』『세계의 북 디자이너 10』(공저) 『펼친 면의 대화』와 『그래픽 크리틱』이 있고, 참여한 책으로 Graphic Design Is (…) Not Innocent(Valiz, 2022)와 Photography Bound(Silvana, 2023)가 있다. 기획한 주요 사진책으로 『마생』『정병규 사진책』『작업의 방식』 및 리듬총서 시리즈인 『대구는 거대한 못이었다』와 『어서 오십시오』가 있다.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사진전문서점 ‘이라선’을 운영하는 디렉터.
국내외 다양한 출판사와 작가의 사진책을 소개하고 책이 필요한 공간에 도서를 큐레이션하는 일을 한다. 사진책에 관한 칼럼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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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더미북은 사진가가 직접 제작한 실물 책 형태의 사진집으로,
사진의 시퀀스와 흐름, 책의 구조와 물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작업물입니다.

더미북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종이 또는 인쇄·인화가 가능한 재료를 사용한 실물 책 형태일 것
사진이 페이지 단위로 구성되어 있을 것
제본과 표지를 갖춘 형태일 것
사진집으로서의 완성된 구조와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인쇄 방식(옵셋, 디지털 프린트, 인화지 등)과 제작 방식(수작업 제본, 소량 제작, 유니크북 등)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전시 및 취급이 가능한 구조여야 하며 일반적인 출판 제작 과정을 통해 실현 가능한 사진집 콘셉트여야 합니다. 포트폴리오 바인더, 낱장 출력물, 디지털 파일 형태는 더미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네. 상업적으로 출판된 적이 없는 작품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디지털 출판 또는 100부 이하의 자비 출판 도서는 참가 가능합니다.

개인당 최대 2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 1건 당 등록비 결제가 필요합니다.

가능합니다.
공동 저자의 경우 대표 신청자 1인을 지정해 접수해 주세요.

크기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전시 및 취급이 가능한 구조여야 하며,
일반적인 출판 제작 방식으로 실현 가능한 책 콘셉트여야 합니다.

본 어워드는 주된 이미지가 인공지능(AI)에 의해 생성되지 않은 작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진 보정, 스캔 보정, 레이아웃 작업 등 제작 과정에서의 보조적 소프트웨어 사용은 가능합니다.

아니요. 본 어워드는 해외 거주자는 참가가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 국적자 중 현재 한국에 거주하며 국내 기반으로 활동 중인 사진가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네. 제출된 모든 더미북을 전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은 공공에 개방된 브랜드 전시 공간으로, 관람 환경과 공간의 성격을 고려한 전시 운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작품의 경우, 작품의 예술적 가치나 심사·수상 여부와는 무관하게 전시 방식이 조정되거나 일부 공개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출 작품이 표절 또는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한 사실이 확인되거나, 합리적인 의심이 제기될 경우, 해당 작품은 심사 및 전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네. 전시 종료 후 제출된 더미북은 반송됩니다.
다만 최종 후보작의 경우 제출한 2권 중 1권은 후지필름에서 소장하며, 나머지 1권은 반송됩니다.
반송은 접수 시 기재한 주소로만 가능하며, 방문 수령 및 퀵서비스는 불가합니다.

카피를 추가 제작하기가 어려운 경우, 1권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전시 중 파손이나 분실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지원 해 주십시오. 또한 파손이나 분실로 인해 전시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종 후보작 20권으로 선발될 경우, 제출한 1권을 후지필름에서 소장하는 것에 동의해야 합니다.

더미북 실물 접수 상태에 대해 개별안내는 드리지 않습니다.

실물 도서의 접수는 집중 기간내에 관리합니다. 누락 내지는 분실이 되지 않도록 접수 기간을 준수 해 주십시오.

최종 후보작 20권의 작가는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갖게 됩니다.
발표 형식, 시간, 자료 제출 방식은 최종 후보자에게 개별 안내합니다.

사진의 완성도뿐 아니라, 사진 편집과 시퀀싱, 책이라는 매체에 대한 이해, 출판 및 전시로의 확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합니다. 자세한 심사 기준은 이용 약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니요.
1·2등 수상작의 출판은 보스토크 프레스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수상자가 출판사를 지정하거나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아니요.
출판 제작 지원금은 정식 사진집 출판을 위한 제작 목적에 한해 사용되며,
현금 또는 기타 방식으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도서 판매 수익 및 저자 증정본 수량은 일반적인 출판 표준계약을 따르며, 세부 사항은 당선 후 별도 출판계약을 통해 확정됩니다.

온라인 등록이 완료된 이후에는 등록비 환불이 불가합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FAQ 확인 후, 고객센터 1:1 문의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